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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호 해수욕장
작성일자 2017-08-06
조회수 856

 

 

소개

동호해수욕장은 해리면 동호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수백년된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4km의 백사장은 모래가 가늘고 경사가 완만하다. 바닷물은 염도가 높아 피부병과 신경통 환자들의 모래찜으로 유명한 곳이며 해당화 공원이 멋스럽다. 길게 펼쳐진 백사장은 동호해수욕장의 자랑거리다. 이 숲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가 특히 황홀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4km이상 펼쳐진 모래사장은 모래발이 가늘고 경사가 완만하여 여름철 많은 인파가 찾고 있다.

동호해수욕장
수심 또한 0.5~1.5m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백사장 뒤쪽으로 가지런히 서있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그늘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은 휴식처로써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휴양지이다.
해수는 염도가 높아 피부병, 신경통 환자들의 해수욕과 모래찜질 장소로 유명하며 높은 염도 때문에 인근에 대규모 염전이 개발되었다. 소나무숲 위의 언덕에는 고창의 유일의 해신당인 당집이 있어서 해마다 어민들이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 개장은 매년 하절기에 하고 있다.

기행문 ( 임성실 작가 )

바다는 눈물보다 짜다!

바다.. 바다를 떠올려보면 저마다 뇌리에 스치는 익숙한 장면들이 있을 것이다. 찬란한 일출일 수도 있겠고, 조용히 다가오는 낙조나 거친 파도, 싱싱하게 꿈틀대는 횟감들, 모래사장에 써놓은 글자들, 화려한 파라솔들, 서로를 물 속에 빠트리려고 난리법석인 해맑은 청춘들의 발자국 같은 것들..
이렇듯 바다는 고여 있는 듯 하면서도 생동하고, 고즈넉한 듯 하면서도 젊다.
이 아이러니한 에너지를 고창 동호해수욕장에서 만났던 그 여름,
우리의 바다는 그들의 눈물보다 짭짤한 맛으로 다가왔었다.

동호해수욕장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고창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는 동호해수욕장!
10리 이상 펼쳐진 완만한 모래사장에, 다른 해수욕장 보다 해수의 염도가 높아 피부병, 신경통 등에 좋다는, 소문 아닌 소문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염도가 높기 때문에 인근에는 대규모 염전도 개발돼있고, 송림 위 언덕에는 이 고장에서 유일한 당집인 영신당이 자리하고 있어 신령님을 모시고 어민들이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가 행해지고 있다.
수심 또한 1미터 내외로 얕아서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적격인 데다, 동호 앞바다는 어종이 풍부해서 바다낚시터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니..
해변의 다채로운 모습 만큼이나 동호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도 남녀노소, 각양각색!
특히 여름 휴가철엔 해수욕장 특유의 후끈후끈한 활기를 느낄 수가 있다.

하지만 붐비는 사람들, 숨막힐 듯 내리쬐는 여름바다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또한 이곳 동호해수욕장이 제격이 아닐까..
아름드리 소나무가 드리운 그늘 아래서, 신선한 회 한 접시로 누리는 한여름의 신선 같은 여유로움!
거기다, 해변을 따라 새로이 꾸며진 지압로를 거닐며 발바닥부터 마음속까지 전해오는 편안함을 느껴보는 시간.. 한 여름의 동호해수욕장을 피해갈 수 없는 숨은 매력이라고 하겠다.
또한 동호해수욕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명소가 있었느니..
바로, 해당화 동산! 5월 무렵이면 말 그대로 바닷바람을 피해 수줍게 피어있는 해당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곳의 최고 명장면은 해당화보다 더 오묘한 빛을 뽐내는 해넘이다.
너른 갯벌 저편으로 마지막 남은 불그스름한 햇빛을 반사하며 찰랑거리는 바다와 한낮의 해와는 달리 눈 깜짝할 사이 숨어버리는 아련함 때문에 더욱더 깊은 인상을 남기는 동호의 낙조.
이러한 장관들에 눈을 두고 하염없이 갯벌을 거닐다보면 바람에 날려 오는 바다 내음과 발 끝으로 젖어드는 염도 높은 바닷물이 일상 속의 진한 땀과 눈물까지.. 소리 없이 씻어주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